전 일본대표 기타자와, 해설가 변신
입력 : 2013.04.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전 일본축구 대표팀 기타자와 츠요시(45)가 축구 해설가로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기타자와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베갈타 센다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중계에 나섰다. 90년대 일본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인 기타자와는 긴 머리를 사자 갈기처럼 휘날리며 폭발적인 운동량으로 경기장을 휘젓던 모습은 한국팬들에게도 인상깊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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