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오승범, 박준혁과 3월 MVP 공동 수상
입력 : 2013.04.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캡틴' 오승범(32)과 '철벽 수문장' 박준혁(26)이 제주유나이티드가 선정한 3월 MVP에 뽑혔다.제주는 올 시즌부터 매 경기 공격 포인트, 팀 기여도, 팬들의 선호도 등 다양한 항목 점수를 합산해 그날의 맨 오브더 매치(MOM·Man Of the Match)를 선정하고 있다. 그리고 한 달간 최다 선정자에게는 월간 MVP의 영예와 함께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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