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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파리 생제르맹(PSG)이 아스널의 측면 수비수 바카리 사냐(30)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사냐의 계약은 1년 남았고, 아스널은 부상으로 이번 시즌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사냐에게 현재 받는 주급과 비슷한 6만 파운드(약 1억원)의를 제시했다고 한다. PSG는 사냐에게 800만 파운드(약 137억원)를 제시할 예정이고, 아스널은 사냐가 이적할 경우 사냐의 대체자로 소쇼의 세바스티앙 코르치아(23)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