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파블로 사발레타(28)가 맨체스터 시티의 스쿼드에 또 다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발레타는 4일 ‘인디펜던트’와 인터뷰에서 “2008년부터 항상 멤버가 바뀌었다. 지금 따져보면 2008년부터 쭉 여기에 있었던 사람은 나와 콤파니, 하트, 리차즈 뿐”이라며 “물론 더 재능있고 존경받는 선수들이 지금 있기 때문에 주전경쟁이 어려워 질 수도 있다. 맨시티가 여름에 더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