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스완지의 측면 수비수 닐 테일러(24)가 긴 부상에서 회복하여 복귀를 앞두고 있다. 5일 영국 언론 '더선'에 따르면 테일러는 지난 2일 스완지 시티 21세 이하 팀이 콜체스터 21세 이하 팀을 상대로 4-2로 승리한 경기에 80분 동안 뛰었다고 한다. 스완지 감독 미카엘 라우드럽(49)은 "그의 몸상태는 꽤 좋다. 그가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테일러는 지난 해 9월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크래이그 가드너(28)의 거친 태클로 왼쪽 발목이 부러지는 중상을 당해 치료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