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달 ''사촌이 없었으며 나는 지금 여기 없다''
입력 : 2013.04.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FC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에릭 아비달(34) 6일 마요르카와의 30라운드 경기에 후반 25분 교체되 2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비달은 그에게 간을 이식해준 사촌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아비달은 경기 후 “내 사촌이 없었다면 나는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마르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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