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리 파투(24)가 자신을 영입한 코린치안스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9일 브라질 언론 '글로부 에스포르치'에 따르면 파투는 자신이 브라질 대표팀에 복귀할 수 있었던 것은 브라질에서 활약할 수 있게 해준 코린치안스 덕분이라고 밝혔다.
파투는 지난 2012년 8월 스웨덴과의 A매치 이후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지난 6일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소집됐고, 후반전에 나서 브라질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나는 코린치안스에 감사하다. 체력적으로 좋은 상태고 경기에 나서기 위한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 나는 더욱 노력하여 6월 컨페더레이션스컵 명단에 내 이름을 올리고 싶다. 내년 브라질 월드컵도 마찬가지"라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그는 "나는 코린치안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앞으로 열리는 경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팀을 위해 그리고 대표팀에 복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대표팀에 선발되기 위해 자신을 갈고 닦겠다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9일 브라질 언론 '글로부 에스포르치'에 따르면 파투는 자신이 브라질 대표팀에 복귀할 수 있었던 것은 브라질에서 활약할 수 있게 해준 코린치안스 덕분이라고 밝혔다.
파투는 지난 2012년 8월 스웨덴과의 A매치 이후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지난 6일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소집됐고, 후반전에 나서 브라질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나는 코린치안스에 감사하다. 체력적으로 좋은 상태고 경기에 나서기 위한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 나는 더욱 노력하여 6월 컨페더레이션스컵 명단에 내 이름을 올리고 싶다. 내년 브라질 월드컵도 마찬가지"라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그는 "나는 코린치안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앞으로 열리는 경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팀을 위해 그리고 대표팀에 복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대표팀에 선발되기 위해 자신을 갈고 닦겠다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