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8일 영국 언론 '토크스포트'는 생테티엔의 가봉 출신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아우바메양(24)이 빅클럽들의 표적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30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득점하는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뎀바 바를 첼시로 떠나보낸 뉴캐슬과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는 아스널이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 밀란은 생테티엔에 아우바메앙의 이적료로 1000만 유로를 제시했으나 거절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인터 밀란은 조만간 생테티엔과의 협상을 마무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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