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전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명예회장인 요한 크루이프가 알렉시스 산체스의 파리 생제르맹(PSG)전 선발 투입을 지지했다.
바르사는 11일 새벽(한국시간) PSG와 홈구장 캄 노우에서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한다. 경기를 앞둔 바르사는 리오넬 메시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공격진 구성을 놓고 고민에 빠져 있다.
이에 크루이프는 "메시 대신 산체스를 투입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라며 티토 빌라노바 감독에게 조언했다. 그는 "팀에 옵션은 풍부하다. 바르사는 풍부한 스쿼드에 만족감을 느껴야만 할 것"이라며 바르사의 현 스쿼드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계속해서 크루이프는 지난 6일 펼쳐진 마요르카전 수훈갑으로 산체스를 손꼽았다. 바르사는 산체스의 2골 2도움과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해트트릭으로 마요르카에 5-0 완승을 거뒀다.
빌라노바 감독이 크루이프의 조언을 받아들이면 전방 공격진은 다비드 비야, 파브레가스, 산체스로 구성된다.
ⓒJed Leicester/BPI/스포탈코리아
바르사는 11일 새벽(한국시간) PSG와 홈구장 캄 노우에서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한다. 경기를 앞둔 바르사는 리오넬 메시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공격진 구성을 놓고 고민에 빠져 있다.
이에 크루이프는 "메시 대신 산체스를 투입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라며 티토 빌라노바 감독에게 조언했다. 그는 "팀에 옵션은 풍부하다. 바르사는 풍부한 스쿼드에 만족감을 느껴야만 할 것"이라며 바르사의 현 스쿼드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계속해서 크루이프는 지난 6일 펼쳐진 마요르카전 수훈갑으로 산체스를 손꼽았다. 바르사는 산체스의 2골 2도움과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해트트릭으로 마요르카에 5-0 완승을 거뒀다.
빌라노바 감독이 크루이프의 조언을 받아들이면 전방 공격진은 다비드 비야, 파브레가스, 산체스로 구성된다.
ⓒJed Leicester/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