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28)에 대한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국의 ‘미러’는 10일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루니를 내보내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7)를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루니는 3월 5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선발 출전하지 않은 이후로 더 이상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팀 구성에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또한 루니는 이번 시즌 32경기에 나서 16골을 성공시켰지만 잦은 부상으로 정상적인 몸 상태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루니를 이적시키지 않는다고 공표했다. 이런 루니를 프랑스 리그1의 거부 구단인 파리 생제르맹(PSG)이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PSG는 루니를 3천만 파운드(약 520억원)의 이적료로 영입을 노리고 있다.
한편 맨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팔카오 영입을 노리고 있다. 팔카오는 현재 5천만 파운드(약 86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걸려있지만 맨유는 3천5백만 파운드 (약 600억원)의 이적료로 영입을 시도할 예정이다.
팔카오는 2011년 8월 3천2백만 파운드(약 550억원)에 FC 포르투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해 두 시즌 동안 83경기에서 64골을 뽑아내는 놀라운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맨유는 팔카오의 대리인과의 친분으로 팔카오 영입을 노리고 있다. 팔카오의 대리인은 현재 맨유에서 뛰고 있는 안데르송과 나니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리인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의 ‘미러’는 10일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루니를 내보내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7)를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루니는 3월 5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선발 출전하지 않은 이후로 더 이상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팀 구성에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또한 루니는 이번 시즌 32경기에 나서 16골을 성공시켰지만 잦은 부상으로 정상적인 몸 상태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루니를 이적시키지 않는다고 공표했다. 이런 루니를 프랑스 리그1의 거부 구단인 파리 생제르맹(PSG)이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PSG는 루니를 3천만 파운드(약 520억원)의 이적료로 영입을 노리고 있다.
한편 맨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팔카오 영입을 노리고 있다. 팔카오는 현재 5천만 파운드(약 86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걸려있지만 맨유는 3천5백만 파운드 (약 600억원)의 이적료로 영입을 시도할 예정이다.
팔카오는 2011년 8월 3천2백만 파운드(약 550억원)에 FC 포르투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해 두 시즌 동안 83경기에서 64골을 뽑아내는 놀라운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맨유는 팔카오의 대리인과의 친분으로 팔카오 영입을 노리고 있다. 팔카오의 대리인은 현재 맨유에서 뛰고 있는 안데르송과 나니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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