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 FC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제라르 피케(26)가 팀 동료 리오넬 메시(26)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10일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PSG와 2무승부를 기록했지만 1차전 원정경기서 2-2 무승부를 거둔 덕에 원정골 우선 원칙에 따라 준결승에 진출했다.
1차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메시는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17분 교체 투입되어 26분 페드로의 동점골에 기여했다.
경기 후 피케는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만약 메시가 부상을 당했어도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앟는다. 그는 모든 것을 바꿀수 있고, 오늘 경기에서도 그랬다”고 말했다.
피케는 이어서 “메시는 득점도 패스도 모두 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 팀원들은 메시가 메우 중요한 선수인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정말 운이 좋고 메시와 함께 뛰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메시를 칭찬했다.
피케는 준결승 진출에 대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바르셀로나는 6년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강하고 힘든 팀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운 일이지만 우리는 해냈고, 우리의 기량을 보여줬다”고 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바르셀로나는 10일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PSG와 2무승부를 기록했지만 1차전 원정경기서 2-2 무승부를 거둔 덕에 원정골 우선 원칙에 따라 준결승에 진출했다.
1차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메시는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17분 교체 투입되어 26분 페드로의 동점골에 기여했다.
경기 후 피케는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만약 메시가 부상을 당했어도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앟는다. 그는 모든 것을 바꿀수 있고, 오늘 경기에서도 그랬다”고 말했다.
피케는 이어서 “메시는 득점도 패스도 모두 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 팀원들은 메시가 메우 중요한 선수인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정말 운이 좋고 메시와 함께 뛰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메시를 칭찬했다.
피케는 준결승 진출에 대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바르셀로나는 6년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강하고 힘든 팀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운 일이지만 우리는 해냈고, 우리의 기량을 보여줬다”고 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