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리버풀이 브라질 출신의 중앙 미드필터 루카스 레이바(26)와 계약 연장을 마쳤다. 10일 리버풀 홈페이지는 루카스와 장기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루카스는 "리버풀을 위해 더 오래 뛰게 되어 기쁘다. 내가 속해 있어야 할 곳에 내가 머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계약 연장에 기쁘다고 전했다. 또 그는 계약 연장에 대해 "나는 오랫동안 리버풀에서 생활했기에 계약 연장은 쉬운 결정이었다. 나는 이곳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리버풀 생활에 만족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