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 수비의 핵심 세르히오 라모스(27)가 주제 무리뉴 감독과 함께 첼시로 향할까.
‘데일리 익스프레스’ 등 영국 언론들은 13일 “레알의 수비수 라모스가 첼시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첼시는 이번 여름이적 시장에서 무리뉴 감독과 함께 라모스를 영입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5년 세비야에서 레알의 유니폼을 입은 라모스는 이적 첫 해부터 안정적인 수비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후 그는 레알에서 348경기에 출전해 40골을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활약했고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의 이동은 레알의 슈퍼스타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라모스는 자신의 발전과 미래를 무리뉴 감독과 함께 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 시즌 레알의 지휘봉을 놓고 첼시로의 복귀가 거론되고 있는 무리뉴 감독도 라모스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데려오고 싶어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레알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의 영입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현재 라모스는 레알과 2017년까지 계약돼 있고 그의 이적료로는 3,500만 파운드(약 607억 원)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데일리 익스프레스’ 등 영국 언론들은 13일 “레알의 수비수 라모스가 첼시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첼시는 이번 여름이적 시장에서 무리뉴 감독과 함께 라모스를 영입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5년 세비야에서 레알의 유니폼을 입은 라모스는 이적 첫 해부터 안정적인 수비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후 그는 레알에서 348경기에 출전해 40골을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활약했고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의 이동은 레알의 슈퍼스타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라모스는 자신의 발전과 미래를 무리뉴 감독과 함께 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 시즌 레알의 지휘봉을 놓고 첼시로의 복귀가 거론되고 있는 무리뉴 감독도 라모스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데려오고 싶어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레알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의 영입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현재 라모스는 레알과 2017년까지 계약돼 있고 그의 이적료로는 3,500만 파운드(약 607억 원)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