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드디어 터졌다. 함부르크의 손흥민(21)이 마인츠05를 상대로 리그 10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밤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마인츠05 원정에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 후반 17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10호골을 신고했다.
7전8기만에 이룬 두 자릿수 골이었다. 지난 2월 도르트문트전에서 2골을 터트린 뒤로 7경기에서 추가골을 신고하지 못했던 손흥민은 이날 미드필드 라인의 빈약한 공격 지원 속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초반 감각적인 왼발 발리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샀던 손흥민은 후반 17분 측면으로부터 이어진 패스를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10호골을 신고했다.
최근 3연패의 부진에 빠졌던 함부르크는 후반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밤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마인츠05 원정에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 후반 17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10호골을 신고했다.
7전8기만에 이룬 두 자릿수 골이었다. 지난 2월 도르트문트전에서 2골을 터트린 뒤로 7경기에서 추가골을 신고하지 못했던 손흥민은 이날 미드필드 라인의 빈약한 공격 지원 속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초반 감각적인 왼발 발리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샀던 손흥민은 후반 17분 측면으로부터 이어진 패스를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10호골을 신고했다.
최근 3연패의 부진에 빠졌던 함부르크는 후반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