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릭스 버펄로스 이대호(31)가 4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13일 일본 고베 호토모토 필드에서 벌어진 니혼햄 파이터즈와의 경기에 1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올 시즌 13경기 가운데 1경기에서만 안타를 치지 못했다. 좋은 타격 컨디션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이대호다.
이날 5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타율이 3할8푼9리(54타수 21안타)로 내려갔다. 시즌 초반 줄곧 4할이 넘는 타율을 유지했던 이대호지만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이날 5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타율이 3할8푼9리(54타수 21안타)로 내려갔다. 시즌 초반 줄곧 4할이 넘는 타율을 유지했던 이대호지만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