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안타 맹타 속 첫 득점
입력 : 2013.04.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류현진이 투타에서 맹활약하며 메이저리그 첫 득점을 올렸다.류현진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2013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6회초 류현진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투수 이안 케네디에게 우전안타를 때려내며 출루했다. 상대투수에게 3안타를 허용한 케네디는 흔들렸고 이어 1번타자 칼 크로포드가 우익선상 2루타를 때려내며 2, 3루의 기회를 만들었다. 전 타석에서 적시타를 때려낸 스킵 슈마커를 볼넷으로 진루시킨 케네디는

타자 맷 캠프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고 류현진과 크로포드가 홈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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