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앨런 파듀 감독이 팀 내 미드필더 하템 벤 아르파(26)의 기량에 찬사를 보내며 팀에서 중요한 선수라고 주장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파듀 감독은 “벤 아르파는 기술을 갖춘 플레이 메이커이자 특별한 선수다. 뉴캐슬의 전설적인 선수인 케빈 키건 같이 팀에서 영향력 있는 선수다. 물론 아직 키건 만큼의 업적을 이뤄낸 선수는 아니지만 벤 아르파는 그 정도로 성장할 선수라고 본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유형이 선수고 그와 나는 팀에서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라며 벤 아르파를 환상적인 선수로 평가했다.
하템 벤 아르파는 올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오지는 못했지만 총 16경기에 출전해 3골을 득점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4일 오후에 홈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벌어진 선덜랜드와의 지역 라이벌 더비에서 0-3으로 대패하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승점 36점으로 리그 13위에 머무르게 되었는데, 강등권 바로 앞에 위치한 17위 애스턴 빌라와 단 승점 2점차인 상황이라 강등 싸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하템 벤 아르파 역시 후반 교체 출전 하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 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더 선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파듀 감독은 “벤 아르파는 기술을 갖춘 플레이 메이커이자 특별한 선수다. 뉴캐슬의 전설적인 선수인 케빈 키건 같이 팀에서 영향력 있는 선수다. 물론 아직 키건 만큼의 업적을 이뤄낸 선수는 아니지만 벤 아르파는 그 정도로 성장할 선수라고 본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유형이 선수고 그와 나는 팀에서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라며 벤 아르파를 환상적인 선수로 평가했다.
하템 벤 아르파는 올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오지는 못했지만 총 16경기에 출전해 3골을 득점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4일 오후에 홈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벌어진 선덜랜드와의 지역 라이벌 더비에서 0-3으로 대패하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승점 36점으로 리그 13위에 머무르게 되었는데, 강등권 바로 앞에 위치한 17위 애스턴 빌라와 단 승점 2점차인 상황이라 강등 싸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하템 벤 아르파 역시 후반 교체 출전 하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 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