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지네딘 지단이 자신의 아내가 선수로 뛰고 있는 프랑스 여자축구 4부리그 로데즈 아베이론 FC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지단은 15일 '스포츠팬'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길거리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나는 내 근본을 잃지 않고 있다. 이 클럽에 봉사할 수 있게 해준 나의 아내에게 감사한다. 나는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마치 집에서 지내는 시간처럼 즐겁다"며 지역 클럽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기쁨을 표현했다.
경기장 밖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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