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가레스 베일(24, 토트넘)에게 바나나를 투척한 팬이 벌금형을 받았다. 사건은 지난달 4일 토트넘과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전반전에 일어났다. 베일이 코너킥을 차려는 순간 아스널 팬 중 한 명이 베일을 향해 바나나를 던졌다. 영국 경찰은 수사를 통해 범인을 잡았고, 범인인 토마스 플린트(23)는 12일 재판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이 외에도 그가 토트넘 팬들에게 심한 욕설과 야유를 퍼붓는 행위를 했음이 재판과정에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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