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일본이 남미의 축구 강호인 우루과이와 8월 14일 일본 미야기 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니칸스포츠'의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알베르토 자케로니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은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준비해달라고 일본축구협회에 요청했다. 자케로니 감독은 "우루과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팀"이라며 "강한 상대와 맞붙는 게 발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17위인 남미의 강호다. 우루과이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했다. 이듬해에
남미 최강국을 가리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니칸스포츠'의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알베르토 자케로니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은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준비해달라고 일본축구협회에 요청했다. 자케로니 감독은 "우루과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팀"이라며 "강한 상대와 맞붙는 게 발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17위인 남미의 강호다. 우루과이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했다. 이듬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