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이대호가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빅보이' 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는 17일 일본 사이타마현 세이부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355에서 .379(66타수 25안타)로 상승했다. 14일 니혼햄전에서 전경기 출루행진이 끊긴 이대호는 전날 세이부전에서 1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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