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강등 초읽기에 들어간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26)가 해리 레드냅 감독의 지도 스타일을 높이 평가했다. 레미는 지난 17일(한국시각) 공개된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레드냅 감독은 아주 훌륭하다"면서 "그의 훈련 방법과 지도 스타일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미는 "새 감독 아래서 훈련하는 건 언제나 큰 변화다. 레드냅 감독과 함께 훈련하는 건 정말 즐겁다. 그는 힘든 과제를 부여하고 많은 걸 요구하는 타입이다. 항상 우리가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준
고 감독의 지도 스타일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