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의 수퍼스타 리오넬 메시(26)가 생후 5개월 된 아들의 숙면을 위해 이웃집을 아예 사들여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그리드에 따르면 메시는 최근 바르셀로나 카스 테데 펠스 교외의 자신의 이웃집을 100만 유로(약 14억원)에 매입했다. 이웃집의 소음이 아들 티아고의 잠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에서다. 메시는 연봉으로 1,600만 유로(약 227억 원)을 받는다. 메시는 이웃집을 사기 위해 주급을 4주만 모으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