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부상 치료는 나중에 하겠다. 갈등이 최대한 빨리 끝나기를 바란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거포' 김연경(25)이 부상 치료까지 미뤄가며 자신의 거취에 대해 빠른 결론을 내리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페네르바체 소속으로 터키 프로배구 2012~2013시즌 일정을 모두 마치고 21일 낮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연경은 "힘든 일이 많아 다른 시즌에 비해 유독 길게 느껴졌던 시즌이 끝났다. 우선 푹 쉬고 싶다"고 밝은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페네르바체 소속으로 터키 프로배구 2012~2013시즌 일정을 모두 마치고 21일 낮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연경은 "힘든 일이 많아 다른 시즌에 비해 유독 길게 느껴졌던 시즌이 끝났다. 우선 푹 쉬고 싶다"고 밝은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