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 방송사고, 수아레스 황당행동에 웃음 '빵'
입력 : 2013.04.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해설가 박문성이 중계 도중 웃음을 참지 못하는 방송사고를 저질렀다. 리버풀은 22일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에서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에서 첼시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필드의 난봉꾼’ 수아레스(리버풀)는 이날 경기에서 첼시의 수비수 이바노비치의 팔을 이빨로 물어뜯는 황당한 짓을 벌였다. 그는 후반 20분 쯤 다니엘 스터리지의 패스를 받고 슈팅을 노렸지만 이바노비치에게 막히자 팔을 깨문 것. 이바노비치는 주심에게 수아레즈의 황당한 행동에 강하게 항의했지만 주심은 사고 장면을 보지

는지 수아레스에게 구두 경고만 주었다. 이 과정을 전달하던 박문성 해설가는 황당함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하느라 말을 잇지 못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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