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 제7구단 감독 깜짝 발탁
입력 : 2013.04.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제 7구단으로 새롭게 남자 프로배구판에 뛰어들게 된 아프로파이넨셜그룹(브랜드명 러시앤캐시)이 '월드 스타' 김세진(39)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을 창단 사령탑으로 깜짝 발탁했다. 지도자 경험없이 방송 해설위원에서 프로 사령탑에 전격 발탁된 경우는 34세의 나이로 1986년 프로야구 청보 핀토스 사령탑에 오른 허구연 감독 이후 27년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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