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추추트레인'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가 개인 시즌 4호 홈런을 신고했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 선두타자로 나서 우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전날 경기에서 35경기 연속 출루 기록이 마감됐던 추신수는 이날 홈런으로 출루 기록을 다시 시작했다. 추신수는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워싱턴 선발 댄 헤런을 상대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에도 무사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6회 다시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6구째 우월 큼지막한 솔로포를
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