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희, 프로농구 동부 새사령탑
입력 : 2013.04.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슛 도사' 이충희(54) 감독이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새 사령탑에 선임됐다. 동부는 29일 "이충희 감독과 3년간 연봉 3억원에 계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송도고와 고려대를 나온 이충희 신임 감독은 1981년 실업 현대에 입단해 11년간 뛰며 6년 연속 득점왕, 농구대잔치 4천 득점 최초 돌파와 최우수선수(MVP) 3회 선정 등 한국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