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최고의 날...5,6호 홈런 6타점
입력 : 2013.04.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오릭스 버팔로스 4번타자 이대호(31)가 일본프로야구 진출 이후 첫 멀티홈런과 6타점으로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이대호는 29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벌어진 '2013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원정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 시즌 4~5호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6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일본프로야구 진출 이후 첫 멀티홈런과 최다 6타점 경기. 시즌 타율은 3할8푼에서 3할9푼2리(97타수38안타)로 올랐고, 5홈런과 23타점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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