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보이' 이대호, 사흘만에 안타 생산
입력 : 2013.05.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빅보이' 이대호(31, 오릭스)가 사흘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이대호는 6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K스타미야기스타디움에서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터트렸다. 오릭스의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대호는 2회 헛스윙 삼진, 4회 3루 땅볼로 물러났으나 6회 1사 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나가이 사토시의 5구째를 때려 중전 안타로 연결시켰다.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3할4푼8리에서 3할4푼5리로 조금 떨어졌다. 오릭스는 라쿠텐에 3-10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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