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에이스 본색'...4승으로 8연패 끊어
입력 : 2013.05.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류현진(26)이 시즌 4승째를 올리며 에이스 본색을 뽐냈다. 팀의 8연패 사슬을 끊은 것은 물론이고 LA에 머물며 류현진을 뒷바라지 하는 어머니 박승순(54)씨의 생일에 따낸 승리라 의미가 더 컸다. LA 다저스의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2이닝 5안타 3볼넷 3삼진 1홈런 1실점(1자책) 호투로 시즌 4승을 거머쥐었다. 방어율은 3.40으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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