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주진우, 영장실질심사 위해 법원 출석
입력 : 2013.05.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인터넷방송 ‘나는꼼수다(나꼼수)’ 트리오 중 한 명인 주진우(40) 시사인 기자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이 자리엔 나꼼수를 함께 진행했던 시사평론가 김용민씨와 정봉주 전 의원도 함께 했다. 이날 주 기자는 “(실질심사에) 성실히 잘 임할 것이다. 저도 여러분처럼 취재하고 보도해야하는 사람이다. 제 출세 위해 돈 잘벌기 위해 기사 쓰는게 아니다. 보도해야하는데 취재당해서 낭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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