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한국과 경기를 앞둔 레바전이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레바논은 하산 알리 수니 사드(21)라는 젊은 공격수를 얻었다.
한국과 6월 5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을 갖는 레바논이 전력을 나타냈다.
레바논은 29일 카타르 도하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레바논은 전반 35분에 먼저 실점 했지만 후반 동점골을 터트려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승부를 거둔 경기에서 레바논은 수니 사드라는 젊은 공격수를 발견했다. 수니 사드는 레바논계 미국인으로 2011년부터 미국프로축구의 스포팅 캔자스시티에서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다. 수니 사드는 미국 U-17, U-20 대표로 차출됐었다. 이번 오만과의 경기는 레바논 대표로 치르는 첫 경기였다.
레바논은 1승 1무 4패, 승점 4점을 기록하며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개나라 가운데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과 6월 5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을 갖는 레바논이 전력을 나타냈다.
레바논은 29일 카타르 도하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레바논은 전반 35분에 먼저 실점 했지만 후반 동점골을 터트려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승부를 거둔 경기에서 레바논은 수니 사드라는 젊은 공격수를 발견했다. 수니 사드는 레바논계 미국인으로 2011년부터 미국프로축구의 스포팅 캔자스시티에서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다. 수니 사드는 미국 U-17, U-20 대표로 차출됐었다. 이번 오만과의 경기는 레바논 대표로 치르는 첫 경기였다.
레바논은 1승 1무 4패, 승점 4점을 기록하며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개나라 가운데 5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