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모이자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모친인 김윤남 씨(법명 혜성)가 노환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회 각계각층의 고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원불교 신도인 고인은 5일 오전 11시쯤에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19호 20호에 마련됐으며, 20호는 원불교식으로 장례가 진행됐다. 유가족은 이날 오후 4시쯤부터 조문객을 받기 시작했다. 빈소에는 홍 회장이 직접 나서 조문객을 맞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