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최근 1년 사이에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운동선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6일 "2012년 6월1일부터 올해 6월1일까지 12개월 사이에 7,810만 달러(약 872억원)를 번 우즈가 전 세계 운동선수 가운데 최고 수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서 2001년부터 줄곧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우즈는 지난해 이 조사에서 처음으로 3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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