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흑진주'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마리야 샤라포바(2위·러시아)를 꺾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2천101만7천 유로)에서 11년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윌리엄스는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14일째 여자단식 결승에서 샤라포바를 2-0(6-4 6-4)으로 꺾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50만 유로(약 22억2천만원)다. 윌리엄스는 프랑스오픈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경기장 밖 이야기
> 더보기핫눈뉴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