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최경주(43·SK텔레콤)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골프 선수로 선정됐다. 최경주는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한국갤럽이 지난달 27∼30일 만 19세 이상 남녀 1216명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골프선수를 조사한 결과 26%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최경주에 이어 박세리(16%)가 2위를 차지했고, 신지애(5%), 최나연(3%), 양용은(3%)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좋아하는 골프선수가 없다,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은 5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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