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범 이대우 검거 포상금의 주인은?
입력 : 2013.06.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탈주범 이대우를 검거하기 위해 경찰이 내건 포상금 1000만원은 첫 번째 제보자 김모(51)씨와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또 다른 여성 제보자 박모(32)씨가 절반씩 나눠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 목격자 김모(51·건축물 철거업자)씨는 지난 13일 오후 6시 40분쯤 부산 동래경찰서 모 파출소에 가서 “건물 철거를 위해 13일 오전 8시 40분쯤 현장에 갔는데 1층과 2층 사이 다락방에서 자고 있던 사람이 이대우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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