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사심고백 화제...''전지현 6학년때부터 좋아해''
입력 : 2013.06.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구자철 전지현 사심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윤도현, 구자철, 오현경이 출연해 힐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구자철은 연애스토리를 밝히면서 출연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특히 이날 질문 중에 "투명인간이 되면 하고 싶은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유명연예인을 따라다녀 보고 싶다"며 전지현의 오랜 팬임을 밝혔다. 차인표는 내친김에 전지현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라고 권유했다. 이에 구자철은 마다하지 않고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좋아했다. 정말 아름다

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팬으로서 사심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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