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우 여현수가 정하윤과 혼전 임실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여현수의 소속사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월 4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정하윤과 결혼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혼전 임신에 대해서는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결혼 일정이나 혼전 임신 여부에 대해서는 들은 게 없다.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1년 4개월 째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