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우 김현주가 '세바퀴'에 긴급 투입돼 화제다.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측에 따르면 최근 발목 부상을 당한 박미선을 대신해 김현주가 긴급 투입, 일일 MC를 맡게 된다.김현주는 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세바퀴' 녹화에 참여, 2회분 녹화에 참여하게 된다. 김현주는 평소 세바퀴 애청자였기에 출연 제안에 흔쾌히 승낙한 것이다. 특히 그는 과거 MBC '섹션TV',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다양한 예능프로와 라이도 DJ로 활약한 경험이 있어 예능감이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현주 세
긴급 투입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현주 진행 기대된다", "이휘재 박명수 복받았네", "김현주 웃는 모습만 봐도 기분 좋아질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주가 진행을 맡은 방송분은 오는 13일과 20일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