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종신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에서 윤종신은 조정치와 투개월 김예림 녹음 현장을 찾은 정인에게 폭풍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인은 조정치 김예림과 함께 윤종신 리즈 시절 사진을 봤다. 정인은 "진짜 정우성씨 같아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윤종신은 "이제 그만해"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조정치의 칭찬에 윤종신의 속내가 드러났다. 윤종신은 조정치가 "갈수록 젊어져요. 비결이 뭐예요?"라고 묻자 "카메

�� 발전하는 것 같아. 보정 기술과 함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윤종신은 마음에 안 드는 신체 부위를 묻자 "치아 교정 이후 없다"라며 "내가 키가 175cm만 됐어도 가요계 뒤집혔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