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임 승무원 '영웅' ...美 화이트 소방국장
입력 : 2013.07.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6일(현지시간)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보잉777) 착륙사고 당시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승무원들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최선임 승무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 승무원은 사고 당시 마지막까지 비행기에 남아 있던 사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조앤 헤이스-화이트 소방국장은 사고기 캐빈매니저인 최선임 승무원을 영웅으로 표현하며 찬사를 보냈다. 헤이스-화이트 소방국장은 "그녀(최선임 승무원)는 모두가 내렸는

확인하길 원했고 결국 마지막 내린 사람 중 한 명이었다"면서 "그녀는 내 마음 속의 영웅"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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