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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복서 겸 배우 이시영이 성형고백을 해 화제다. 최근 녹화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는 이시영이 출연해 성형고백과 편파판정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촬영됐다. 이시영은 이날 진행된 녹화에서 복싱에 관한 만담을 나누던 "성형을 했는데 맞는 것이 두렵지 않나?"는 MC의 질문에 "수술한지 10년이 넘어서 이제 내 얼굴 같이 편안하다"라고 받아쳐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또 23살에 성형을 한 후 10년 동안 성형외과 근처에도 안갔다"라고 밝혀 당당함을 어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