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의 '귀태(鬼胎)' 발언으로 갑작스레 터진 '막말' 논란에 청와대가 '발끈'하고 나섰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과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에 청와대는 '국민을 모독하는 일'이라며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 상황이다. 더욱이 국정원 정치개입 논란 및 4대강 감사결과 등으로 정치권이 어수선한 상황이어서 이번 파문은 박 대통령과 야당의 대결국면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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