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마이너시절 공개...''치즈만 먹고 살았다''
입력 : 2013.07.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박찬호가 마이너리그 시절 치즈만 먹고 살아야 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는 한국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출연한다. 이날 박찬호는 마이너리그에 있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마이너리그에서 동료는 사실 적이다. 그 당시 김치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죽을 결심까지 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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