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표절 의혹에 휘말린 가수 로이킴(20)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로이킴의 음반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CJ E&M은 로이킴의 곡 ‘봄봄봄’이 어쿠스틱 레인의 ‘Love is canon’이라는 곡을 표절했다는 주장에 대해서 표절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나섰다. CJ E&M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로이킴, 배영경이 공동 작곡했으며, 정지찬, 김성윤이 공동 편곡한 순수 창작곡이다. 이 곡에 참여한 모든 작ㆍ편곡가들은 어쿠스틱 레인의 ‘Love is canon’을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
이어서 CJ E&M은 ‘Love is canon’과 ‘봄봄봄’과 도입부가 유사하다는 지적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 검토한 결과 ‘표절’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나서서 앞으로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