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서울월드컵경기장] 정성래 기자= 중국 여자대표팀 주장 푸웨이(33)가 동아시안컵에서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전했다.
푸웨이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의 날씨가 조금 덥지만, 베이징과 비슷해서 괜찮다”며 한국에 대한 첫 인상을 밝혔다.
노장 축에 속하는 푸웨이가 어린 선수들과 어떻게 소통하며 경기를 풀어나갈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푸웨이는 “나이가 많지만 연습 경기를 통해 많은 소통을 했고, 어린 선수들이 나를 잘 이해해주고 있어 문제가 없다”고 나이가 팀워크에 해가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푸웨이는 일본과의 첫 경기에 대해 “지난 경기와 이번 대회의 출전 선수가 같은지 잘 모르겠다”며 “일본과의 경기를 통해 일본 팀의 전술을 파악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대회 우승보다 전력 파악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 선수들과 함께 국제대회를 경험하며 많은 경험을 쌓게 해줄 것”이라며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 동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
푸웨이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의 날씨가 조금 덥지만, 베이징과 비슷해서 괜찮다”며 한국에 대한 첫 인상을 밝혔다.
노장 축에 속하는 푸웨이가 어린 선수들과 어떻게 소통하며 경기를 풀어나갈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푸웨이는 “나이가 많지만 연습 경기를 통해 많은 소통을 했고, 어린 선수들이 나를 잘 이해해주고 있어 문제가 없다”고 나이가 팀워크에 해가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푸웨이는 일본과의 첫 경기에 대해 “지난 경기와 이번 대회의 출전 선수가 같은지 잘 모르겠다”며 “일본과의 경기를 통해 일본 팀의 전술을 파악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대회 우승보다 전력 파악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 선수들과 함께 국제대회를 경험하며 많은 경험을 쌓게 해줄 것”이라며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 동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