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서울월드컵경기장] 정성래 기자= 중국 대표팀 순시앙(31, 광저우 에버그란데)이 소속팀 동료 김영권의 공략법을 이미 알고 있다고 전했다.
순시앙은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영권은 체격과 플레이 모두 굉장히 우수한 선수다.. 시합에 나가게 되면 적으로 만난다. 어떻게 공략할지 이미 훈련했지만 밝힐 수는 없다”며 김영권의 공략법을 알지만,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동아시안컵을 준비하는 시간이 촉박해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정신적으로 무장하고 열심히 훈련을 받았다. 모든 선수단이 좋은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했으면 좋겠다”며 부담스럽지만, 선수단 모두 최상의 모습으로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감독 교체에 따른 팀 운용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선수는 감독에 따라가야 한다”며 선수가 감독 교체에 반응하기보단 감독의 요구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성숙한 대답을 내놓았다.
순시앙은 “동아시안컵을 치르기 전 가진 태국과의 경기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 많은 제재를 받았다. 선수들 단합은 좋은 편이다.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가했고, 시합에도 그렇게 임할 것”이라며 태국전 패배가 약이 되었다고 밝혔다.
순시앙은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영권은 체격과 플레이 모두 굉장히 우수한 선수다.. 시합에 나가게 되면 적으로 만난다. 어떻게 공략할지 이미 훈련했지만 밝힐 수는 없다”며 김영권의 공략법을 알지만,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동아시안컵을 준비하는 시간이 촉박해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정신적으로 무장하고 열심히 훈련을 받았다. 모든 선수단이 좋은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했으면 좋겠다”며 부담스럽지만, 선수단 모두 최상의 모습으로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감독 교체에 따른 팀 운용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선수는 감독에 따라가야 한다”며 선수가 감독 교체에 반응하기보단 감독의 요구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성숙한 대답을 내놓았다.
순시앙은 “동아시안컵을 치르기 전 가진 태국과의 경기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 많은 제재를 받았다. 선수들 단합은 좋은 편이다.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가했고, 시합에도 그렇게 임할 것”이라며 태국전 패배가 약이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