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잠실종합운동장] 정성래 기자= 중국 여자대표팀 하오웨이 감독이 동아시안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중국은 27일 서울 잠실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의 EAFF 동아시안컵 2013 마지막 경기서 0-1로 패배했다. 중국은 전열이 가다듬어지기 전인 전반 1분만에 리은향에게 헤딩골을 실점했고, 경기 내내 득점을 노렸지만 실패하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는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을 잘 대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중국 선수들을 환대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선수들이 최대한의 노력을 다 한 것 같아 고맙다”며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는 오늘 경기를 패배한 이유에 대해 “세 개의 경기가 펼쳐졌다. 어떠한 결과라도 나올 수 있는 것이 축구”라며 결과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하오웨이 감독은 이번 동아시안컵에 참가하며 좋은 경험을 했다고 털어놨다. “동아시안컵에 뛰며 전반적으로 팀에 좋은 영향을 끼쳤다”며 “선수들끼리 많은 노력을 한 것이 최대의 성과다”라며 동아시안컵 참가로 많은 것을 얻고 간다고 전했다.
사진= 김재호 기자
중국은 27일 서울 잠실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의 EAFF 동아시안컵 2013 마지막 경기서 0-1로 패배했다. 중국은 전열이 가다듬어지기 전인 전반 1분만에 리은향에게 헤딩골을 실점했고, 경기 내내 득점을 노렸지만 실패하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는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을 잘 대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중국 선수들을 환대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선수들이 최대한의 노력을 다 한 것 같아 고맙다”며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는 오늘 경기를 패배한 이유에 대해 “세 개의 경기가 펼쳐졌다. 어떠한 결과라도 나올 수 있는 것이 축구”라며 결과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하오웨이 감독은 이번 동아시안컵에 참가하며 좋은 경험을 했다고 털어놨다. “동아시안컵에 뛰며 전반적으로 팀에 좋은 영향을 끼쳤다”며 “선수들끼리 많은 노력을 한 것이 최대의 성과다”라며 동아시안컵 참가로 많은 것을 얻고 간다고 전했다.
사진= 김재호 기자